치료 횟수: 보통 3-4회

굵고 검은 털일수록 효과가 좋아서 치료 횟수가 적고, 색이 연한 털은 멜라닌 색소가 적기 때문에 모근의 파괴가 약해 한두번 정도 치료가 더 필요합니다. 색소가 없는 흰털은 이론상 레이저 영구 제모가 불가능하므로 절연침을 이용한 전기분해술로 모근을 파괴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치료 간격: 6주

생장기의 털만이 제대로 모근이 파괴되어 영구 제모되므로 생장기-퇴행기-휴지기를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털의 특성을 고려하여 신체 부위별 차이는 있지만 대개 6주 간격으로 반복 치료 받으면 생장기의 털이 제거됩니다.

시술 전 마취: 필요 없음

광선이 조사 될 때 미약하게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심하지는 않습니다.

시술 시간: 좁은 이마 (3분), 겨드랑이 (5분), 팔 (20분), 무릎 이하 다리 (20분)

한번의 광선 조사로 1 x 5cm2 정도의 넓은 부위가 치료되므로 시술 시간이 다른 레이저 기종에 비해 짧습니다.

시술 후 피부 변화나 추후 치료: 없음

시술 후 모낭에 국한되어 일시적인 홍반이 발생하나 수시간 후에 소실되며, 자극 증세도 경미하여 그날 샤워나 화장이 가능합니다. 거의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시술이기 때문에 사후 치료도 필요 없습니다.

시술 후 주의 사항: 자외선 차단

치료하고 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은 상태이므로 뜨거운 목욕을 오래하거나 때를 밀거나 하면 자극이 심해져서 따가움이나 홍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 후 1주일 정도는 자극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시술 부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 색소침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치료 할 때까지는 외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서 햇빛으로부터 보호해야 합니다.

치료에 적합한 계절: 어느 계절이나 상관 없음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되면 노출 부위의 과다한 털이 눈에 띄게 되어 주로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심각성을 알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한번의 시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6주 간격으로 3-4회 치료하다 보면 4-6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므로 여름부터 치료를 시작하면 가을, 겨울이 되어서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기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하기 때문에 여름내내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 있게 노출을 하면서 여름을 보내려면 겨울, 봄에 걸쳐 치료를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