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탈모
성별 :
여
생년 :
1984
직업 :
회사원
날짜 :
2013-05-13
병력
:
상담
:
서른살 직장인입니다.
아버지가 머리숱이 없는 편이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서
아무래도 유전 성향도 있긴 한데,
20대 초반서부터 정수리쪽(특히 앞쪽)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지금은 많이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스트레스의 영향은 아닌거같고
앞으로 점점 심해질까봐 걱정입니다.
진행시기도 많이 지나고 해서 치료가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예방은 가능할까요?
내원해서 상담도 받아보고싶구요~
답변
:
20대 초반부터 30대 이르기까지 서서히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유전성 여성형 탈모증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정수리 부위 머리숱이 많이 감소하고 머리카락도 가늘어진 상태일 것입니다.
치료 안하고 방치하면 계속 진행이 되어 머리숱이 계속 줄게 됩니다.
물론 낭성형 탈모증과 같이 완전 대머리 상태까지는 진행이 되지는 않겠지만..
일단 탈모에 대한 약물을 복용해서 더 이상 심해지는 것은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조페시아 치료를 받으면 지금 상태보다는 좀 더 나아지게 개선도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고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아보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