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팔옷을 입고 싶습니다. 성별  :   여 생년  :   1967 직업  :   전업 주부 날짜  :   2005-08-13 병력   :   . 상담   :   지금은 39세 주부입니다. 둘째아이를 낳은 30세쯤부터 양쪽팔에 잡티같은것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여름이 두렵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말을 해서 창피합니다. 치료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5남매중 위로 두분이 저랑 같아요. 이것도 유전인가요? 자신있게 반팔옷을 입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절히... 답변   :   자외선에 노출이 잘 되는 양팔에 잡티나 주근깨가 잘 생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활동을 많이 하여 햇빛을 받는 양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많을 때 많이 생길 수 있고,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해 얼굴과 팔과 같은 노출 부위에 잡티가 잘 생기는 집안이 있습니다. 치료는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없애주는 큐-스위치 레이저나 최신 기종인 아이.피.엘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에도 앞으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상 자외선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