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털-내년을 대비하자!!!
  • 날짜
  •   :  2002-08-28
    ** 보기흉한 미운털 **
    짧은 치마, 반바지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싶은데, 눈에 확 띄는 굵고 기다란 다리털.
    민소매 입으면 여지없이 들어나 보이는 겨드랑이 털. 뽑아도 보고, 면도기로 조심해서 밀어도 봐도 한달만 지나면 다시 고개를 삐죽 내미는 끈질긴 털.
    새로 산 수영복 기분좋게 입고 거울 앞에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재어보는데 비키니 라인 옆으로 보이는 미운 털…

    ** 미운털 치료 방법 **
    털 없애려고 하는 사람들이면 한번쯤 뽑아보기도 하고, 면도기로 밀어 보기도 하고, 왁스를 발라서 떼어내 보기도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래도 한두 달 지나면 털은 여전히 자라난다.

    영구적으로 없애려면 제대로 치료를 받기를. 영구제모레이저로 시술 받으면 간편하고 제대로 제모가 된다. 그런데 꼭 알아두어야 할 점.

    환자들이 피부과에 제모를 위해 처음 방문하는 때는 주로 여름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털 문제가 들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구제모 시술은 수차례 반복하기 때문에 여름에 치료 시작하면 실제로 치료 효과를 보기 시작하는 때는 겨울이나 다음해 봄이다.
    그래서 이번 여름은 그렇다고 쳐도 내년 여름을 털 고민 없이 시원하게 보내려면 올 가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6주-2개월 간격으로 4-5회 시술 받아야 하니까 6-7개월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올 여름에는 가슴에 털이 많이 난 젊은 남자들도 시술을 많이 했다. 이제 털은 여자고 남자고 할 것 없이 애물단지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