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매력녀가 될수 있는 방법
날짜
: 2002-07-30
여름철 자연스럽게 태닝한 피부는 매력적인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은 직접 태닝을 하면 기비, 잡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있어서는 최대의 적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스러운 태닝 효과를 내어주기 위한 메이크업이 필요한데, 오늘은 자신의 얼굴에 맞는 태닝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태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브론징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는 자신의 피부톤 보다 한단계 어두운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도록 한다. 목부분에 조금 바고 5분정도 지난후 아주 엷게 자국이 남는 정도의 컬러가 적당하다.
컬러를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낮시간에 햇빛 아래에서 체크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의 피부톤 보다 한톤 어두운 칼라를 정확히 선택할 수 있다. 자연스런 브론징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컨실러 스틱으로 잡티부분을 커버해 주고, 오일 프리 파운데이션으로 코와 입주의 등 주름진 곳을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해 준다.
심한 지성의 피부일 경우에는 브론저 스틱만을 이용해도 기름기가 돌기 쉬우므로, 파운데이션을 생략하는 것이 좋다. 이마와 머리, 얼굴과 목 경계부분은 스펀지에 남아 있는 파운데이션을 이용해 다시 한 번 꼼꼼히 발라 자연스런 태닝 피부를 완성하도록 한다.
개성있는 멋을 내고 싶을때에는 원하는 모양으로 종이를 잘라 얼굴에 덧데어 그부분을 제외하고 메이크업 해주어 원하는 모양을 얼굴에 연출할 수도 있으며, 펄이 많이 들어간 섀도우나 펄 파우더로 부분적으로 포인트를 내어주면 독특한 멋이 연출된다.
자료 출처 : 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