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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도 땀냄새는 납니다. 이 경우에는 냄새가 나더라도 은근하게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액취증이 있을 때 나는 냄새는 코를 찌르는 양파 냄새가 납니다.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치료를 해야할 정도인 경우는 타인이 옆에서 느끼게 될 정도면 치료를 요한다고 봅니다. 간혹 신경이 예민해서 약간의 냄새도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하고 나서도 냄새가 계속 난다고 호소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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