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서 약간씩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데오드란트를 사용한지 2년정도 지났거든요....이제는 데오드란트를 사용안해두 냄새는 나지 않거든요....그런데 대신 다른 걱정이 생겼답니다.....겨드랑이에서 너무 심하게 땀이 나는거에요.....여름에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추워진 지금도 여전하답니다.....땀이 너무 심하게 나서요...옷에 표시가 날 정도거든요....겨울옷에 표시가 나서 얼마나 창피한지 모른답니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땀을 안나게 하는 수술같은것 있나요.......
아~~~~그리고 참고로 저는 땀을 안 흘리는 체질이거든요...찜찔방에 들어가 있어도 몸에서는 웬만해선 쉽게 땀이 나질 않아요......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난다면 먼저 바르는 용액으로 치료해 보세요.
"드리클러"라고 하는 알루미늄 용액이 있는데, 일단 땀 나는 것이 줄 수 있습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고 이후에도 조절이 안되면 수술적인 치료를 선택해야 하는데, 교감신경차단술 같은 신경절제술이 있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레이저술도 가능하겠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