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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 시술을 하기 전에 심한 정도를 판정해야 합니다.
냄새의 정도가 강하고 분비되는 면적이 넓으면 처음부터 2회 정도 시술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어느 방법으로 시술을 하더라도 시술 후 남는 부분이 있게 되고 남아 있는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이 많으면 냄새가 다시 나게 마련입니다.
처음 시술시 어느 정도로 많은 부분이 제거되는가도 중요하겠지요.
이는 치료 방법과 시술자의 치료 경험에 의해 좌우되게 됩니다.
우리는 레이저로 시술하는데, 근래에는 아이.피.엘(IPL) 기기와 탄산가스 레이저를 동시에 이용하여 아포크라인 땀샘 자체와 땀 분비구를 동시에 파괴하여 치료 효과를 더 증대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전에 탄산가스 레이저로만 시술하는 것 보다는 치료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내원해서 액취증의 정도를 먼저 판단해야 겠습니다. 정말 본인 말대로 증상이 심하다면 1-2번의 치료가 더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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