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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에서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액취증을 치료합니다.
우선 아이.피.엘(IPL) 기기를 이용하여 겨드랑이 털을 파괴하면 아포크린 땀샘의 입구가 파괴되어 막히게 되고, 그 이후에 탄산가스 레이저로 땀샘 자체를 파괴하게 됩니다. 아포크린 땀샘 자체와 그 배출관이 막히게 되기 때문에 효과는 분명히 나타납니다.
장점은 당일 시술하고 귀가를 할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직장생활이 바로 가능하며 일상생활에도 거의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흉터도 남지 않게 되고 시술 자체도 간편하여 30분정도면 끝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1차 시술 후 3-5개월 지나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 증상이 타인이 의식할 정도로 남아 있으면 한번 더 시술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거의 증상이 소실 됩니다.
본인의 증상 정도를 한번 진찰 받고 자세한 치료 계획을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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