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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기간이라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얼굴 T-zone 부위에는 피지분비가 많고, 그 바깥부위는 건조한 얼굴이라서 그 경계 부위에 각질이 지속적으로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T-zone 부위의 모공이 막히게 되면 여드름도 자주 생기게 되구요. 이런 경우를 '지루'라고 합니다.
근본적인 대책은 T-zone의 증가한 피지 분비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일정 기간 약제를 복용하면 해결리 됩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피곤, 스트레스, 음주를 줄이고, 전자파에 노출하는 것도 많이 피하고, 유분기 많은 화장이나 얼굴에 땀을 많이 내는 것도 삼가해야 합니다.
치료는 피지분비를 줄여주는 약제를 복용하면서 반복적인 스켈링을 통해 각질 정리를 해주면 각질 뿐만 아니라 여드름까지 좋아지게 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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