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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핏줄이 피부 표면에 보일 정도로 늘어난 경우를 모세혈관확장증이라고 하고, 실핏줄이 많이 보이지 않는데도 얼굴이 쉽게 붉어지는 경우를 안면홍조라고 합니다.
온도 변화나 감정의 기복에 의해 신경 전달물질이 분비가 되어 혈관이 쉽게 확장되어 나낱나는 증상인데, 결국 혈관이 예민하기 때문에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혈관 문제를 약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혈관레이저로 혈관 수를 줄여주는 치료가 요즘 행해지는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레이저로 치료하더라도 초기에 개발한 레이저들은 치료하고 나면 실핏줄이 심하게 터져서 피멍이 드는 것 처럼 심하게 흔적이 남지만 최근에 개발된 치료 기계들은 치료 후에 크게 피부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 크게 지장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우리 병원에 도입되어 있는 IPL 기기가 최신 기종으로 혈관 병변을 치료하더라도 크게 불편함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치료 계획과 치료 횟수 은 본인의 병변을 직접 보고 나서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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