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을 만성적으로 앓게 되면 그 피부가 두껍게 되고 색소침착이 되어 검게 보입니다. 현재는 피부염이 없다고 해도 이전에 오랜 기간동안 변하된 검은 피부가 흔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색소를 풀어주는 미백연고나 두꺼워진 피부를 얇게 해 주는 비타민A 유도체 크림들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수개월 동안 충분히 발라주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또 이런 연고들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아토피가 재발하지 않도록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치료로 색소를 분해해 주는 비티민 이온치료나 산소치료를 추가적으로 병행하면 빠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에 큰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스켈링이 가능한 크리스탈필이나 다이아몬드필도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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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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