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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는 것이며, 막연하게 많이 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땀이 정말로 많이 나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가 되어야 치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손에 땀이 많이나서 시험볼 때 시험지가 젖을 정도로 많이 나면 치료가 필요합니다. 겨드랑이도 땀 때문에 옷이 젖어서 다른 사람에게 민망해 보일 정도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온몸에 나는 땀을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부분적인 다한증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치료는 교감신경 차단술과 보톡스 요법이 있으며, 최근에는 간편하고 안전한 보톡스 요법이 많이 이용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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