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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에 사마귀가 생기면 치료가 쉽지는 않습니다.
사마귀가 손톱 밑으로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병원에서도 일단은 1개월 간격으로 냉동치료를 시행합니다.
3-4회 정도 치료해서 좋아지면 다행이나 또 재발하면 어쩔수 없이 손톱을 일부 제거한 후에 사마귀를 통째로 들어내는 수술을 해야합니다.
수술을 하고 나면 1주일 정도는 불편하게 됩니다.
간혹 크게 수술을 해서 들어내는 경우에도 재발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더 시술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사마귀는 휴먼파필로마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생기게 됩니다.
종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지극히 감소된 환자에 있어서 치료에 재발을 잘 하고 갯수가 번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면역치료를 병행해야 치료가 되고 재발이 없게 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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