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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탈모가 심해지고 머리숱이 적어 보이는 경우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나 만성 휴지기 탈모증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겐성 탈모증은 소위 남성형 대머리로 보시면 됩니다.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시작이 되는데, 앞머리가 M자 모양으로 파고 올라가고 정수리 부위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머리숱이 적어지게 됩니다.
유전성 경향을 보이지만 부모가 정상인 경우에서도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
치료는 '프로페시아'라는 발모제를 발병 초기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심한 경우에는 모발이식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메조테라피와 RF 치료도 탈모증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우리 병원 모발크리닉에서 이런 치료들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3-4개월 치료하면 머리카락 빠지는 것이 멈추고 잔털이 새로 나오는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휴지기 탈모증은 만성 스트레스, 피곤, 건강 약화, 분만 등의 원인에 의해 두피 전반적으로 탈모가 심해지는 현상입니다.
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발모제를 바르면 1-2개월 내에 탈모 현상은 멈추게 됩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 모발은 다시 자라게 됩니다. 이 탈모증에도 메조테라피를 적용하면 탈모 현상이 빠른 시간내에 멈추게 됩니다.
한번 내원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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