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주변에 화농성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것은 소위 T-zone 이라고 불리우는 안면 중심부에 피지분비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생리 전 홀몬 분비에 변화가 있거나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으면 여지 없이 여드름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따라서 피지 분비를 조절해 주는 약제를 장기간 복용하여 피지샘의 크기를 줄여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랜 여드름으로 인한 붉은 자국이나 잡티와 같은 색소침착, 넓어진 모공의 치료에는 I2PL 이 적격입니다. 1개월 간격으로 3-4회 반복 치료가 필요하고, 그 중간중간에 여드름 치료도 병행하면 여드름도 잡고 여드름 자국도 좋아지는 1석 2조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은 개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스템화되어 결정이 됩니다. 한번 자세한 치료 상담을 받으면서 "맞품형 치료시스템"을 경험해 보도록 하세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