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여 / 1981 2005-08-21 2366     저는 1981년 대학생 입니다~~ 우선 제작년까지는 피부가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사춘기때 흔히들 나는 여드름도 한 번 난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제작년 여름때부터 얼굴에 좁쌀 처럼 뭐가 계속 나네요,,이마며 볼이며 다요,, 가렵기도하고,, 2003년도에 피부과 갔더니 여드름이라고만 하고,, 그래서 치료 받았는데 그땐 좀 괜찮아지고 가을 겨울 봄엔 괜찮다가 작년 여름에 또 그러다,,계속 괜찮다가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 오늘 진균성모낭염에 대한 글을 봤습니다 이것이 여드름과 비슷하다는 진균성 모낭염인지,,? 놔두면 가을되면 괜찮아지는데 치료를 꼭 해야하는지?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답변]     진균성 여드름은 주로 가슴, 목에 많이 생깁니다. 얼굴에만 생기는 여드름은 보통 여드름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땀이 많이 나고 얼굴에 유분기가 많이 도는 여름철에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늦봄부터 여드름이 발생하여 가을이 되기 까지 여드름이 지속되어 여름철에 여드름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여드름이야 오래 지속될 수록 흉터와 자국을 남기게 되므로 심해질 때 잠시 치료하여 바로 정상 피부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름에만 심해지는 여드름은 금방 치료가 되니까요.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