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수술 여 / 1968 2007-01-13 2824     냄새가 나기 시작한지는 18년(22세) 정도 됐는데 나이가 들면서 씻어도 금방 다시 냄새가 나고 겨울에도 겨드랑이에 냄새가 벨 정도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수술방법과 비용 등을 알고 싶네요. 제가 아는 사람은 병으로 간주 보험으로 치료를 받아 약 30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수술했다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제목 : [답변]     18년 정도 오래 지속되고 겨울에도 냄새가 벨 정도로 심한 액취증이라면 절개법으로 절개해서 아포크린샘을 완전히 긁어내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한번에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이런 고전적인 수술방법은 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주로 시행하므로 그쪽으로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