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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좁쌀만하고 체리색 모양으로 빨갛게 생겨서 '체리 혈관종'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어디가 안 좋아서 생기기 보다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나 둘씩 생기게 됩니다.
물론 유전적 소인이 있어서 잘 생기는 가족력이 있으면 정상인에 비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더 잘 생기게 됩니다.
간혹 만성 간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징후도 동반하여 나타나겠죠?
최근 1년 이내에 정기적인 신체 검사 받아본적 없다면 한번 받아보도록 하시고.. 특별히 건강상의 문제만 없다면 체리 혈관종은 내버려 두어도 상관 없습니다. 보기 싫으면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가 됩니다.
보통 점 없애듯이 레이저로 제거하면 됩니다.
상담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차명수연세피부과입니다.
(문의 전화: 032.285.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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