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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관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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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미영입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미국에서 이걸 치료할수만 있다면 한국행은 생각도 안했을 거에요.
제일 첫번째 이유는 이 수술을 할수 있는 의사가 제 주위에는 없다는 거죠..정말 이상할정도루요.
물론 제가 할리우드근처나 뉴욕 이런 대도시에살면 얼마든지 의사들을 만나서 치료할 기회가 있을것도 같은데 제가 사는곳은 애틀란타..그렇게 작은 도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탄산가스로 치료하는 의사를 보지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냉동요법으로 치료했는데 돈만들고 하나도 변화가 없더군요..그리고 이 의사는 레이저는 상처가 남을 가망성이 많아서 아예 안하는게 낫다고 했구요, 그외 다른 의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봤을땐 오히려 한국의 기술이 특히 미용의료쪽에는 훨씬 뛰어난것 같아요..한국사람들은 피부에 대해서 목숨을 걸기에 많은 의사들이 연구도 하고해서 기술이 아주 발달한 케이스이고 여기 미국사람들은 연예인들 아닌이상(솔직히 연예인 또한) 피부에 전혀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 아니더군요..그러기에 피부미용에 대한 기술은 전혀 없는것 같아요..
미국이 의료선진국이라는말..저는 정말 공감이 안갑니다..피부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기술에 대해서 반감만 생기네요..
어쨌든 제가 미국에 있기에 어쩔수 없이 이렇게 살아야 하지만요..
결론은 전에 메일에도 말씀드렸다싶이 한국에 가는 목적은 백프로 한관종 때문입니다..비행기랑 치료비 이리저리하면 솔직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요...정말 이 돈을 들여서라도 한번이나마 레이저 치료하는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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